듣보잡인간1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이승윤 더숲시네마 인디영화는 평생 본 적도 없고, 볼 생각도 없었지만 이승윤이라는 가수 때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싱어게인 첫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유튜브로 이승윤 음악을 듣는데, 이승윤이 유명하기 전에 찍은 다큐라고 하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승윤의 노래가 많이 나올 거라는 기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많은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더군요. 그중에서 노원에 "더숲"이라는 영화관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를 엄청 지나갔었는데 지하 커피숍이라고 생각했지 영화관이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여기가 영화를 보여주나? 얼마나 작은 규모길래?" 하고 생각을 했지만, 대부분 밤 10시에 상영하고 그나마 가장 빠른 표를 파는 곳이 이곳이라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023. 9. 24. 이전 1 다음